세계 1위 경제대국인 미국주식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계의 경제는 미국을 통해 움직인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미국주식 투자를 하기 위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주식의 특징과 수익을 내고 계신 분들의 노하우를 얻어가기 위해 유튜브, 블로그, 책 등을 통해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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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기초상식
미국주식시장은 서머타임제가 시행되는 3월 두번째 일요일부터 11월 첫번째 일요일 까지는 한국시간 10시30분에서 5시까지 열립니다. 그외 기간에는 1시간 늦어져 11시30분부터 6시까지 장이 열립니다. 미국주식시장 시세는 리얼타임이 아닌 15분 늦게 시세를 보여줍니다. 지금은 많은 증권사들이 가입 혜택으로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 해주는 곳이 많지만 전에는 수수료를 떼어갔다고 합니다. 본인 계좌는 어떻게 되는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증권계좌는 본인이 잘 알고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내주식을 거래해본 경험이 있다면 사용해본 시스템으로 미국주식도 매매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새로운 화면구성과 사용법을 익히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본인이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증권사의 수수료 등이 비슷하다면 기존의 사용했던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에 관해서는 다시 자세하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주식 수수료 및 세금
미국주식을 거래할 경우에는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증권사에 따라 다르지만 매수 시 매매금액의 0.25%, 매도 시 매매금액의 0.25%의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100만 원의 거래금액인 경우 5천원을 거래 수수료로 내야합니다. 증권사별 수수료가 다르고 계좌계설시 이벤트 등으로 수수료를 저렴하게 해주는 증권사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주식을 통해 수익을 얻게 되면 세금을 내야합니다. 세금에는배당금을 받았을 경우에 내야하는 배당 소득세와 시세차익에 의한 수익을 얻었을 경우 내야하는 양도 소득세가 있습니다. 배당금은 입금되기 전에 15%를 제하고 입금되기 때문에 별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배당금이 2천만 원을 넘어갈 경우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에 합산되어 세금이 발생하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양도소득세는 보유한 주식을 매매하여 수익을 확정 지으면 발생하게 됩니다. 연간 수익 250만 원 까지는 비과세로 세금이 없습니다. 25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22%의 양도소득세가 붙게 됩니다. 예를 들어 750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다면 250만원 비과세를 제외한 500만 원의 22%인 110만 원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미국주식 필수 참고 사이트
미국주식 관련 정보를 알아보기 위한 필수 참고 사이트를 알아보겠습니다.
- yahoofinance.com : 개별 기업 정보, 증권뉴스, 포트폴리오 관리기능을 제공
- investing.com : 개별 주식 정보, 기술적 분석, 매수/매도 시그널, 세계 주요 경제지표 발표결과 확인 가능
- seekingalpha.com : 애널리스트 투자 노트 및 퀀트 정보, 나의 증권계좌와 연동시켜 포트폴리오 운영이 가능
- finviz.com : 챠트나 그래프 등 시각적 자료에 특화되어 수익률 및 기술적 분석에 유용
- etf.com : ETF와 관련된 정보
- etfdb.com : ETF와 관련된 정보
- sec.gov : 미국중권거래위원회. 기업리포트와 재무제표 제공
- spactrack.io : 상장된 모든 SPAC 리스트 제공 및 SPAC의 현재위치와 합병대상 등 기본 정보 확인 가능
- nyse.com : 공모주 날짜 및 기업정보, 주식 뉴스 정보
- nasdaq.com : 공모주 날짜 및 기업정보, 주식 뉴스 정보
처음에는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잘 안 보게 되지만 자주 들러서 본인이 관심가는 종목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경제적인 자유를 찾기 많은 사람들이 N잡러가 되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보고 있습니다. 직장인 월급만으로는 돈을 모으기 쉽지 않기 때문에 돈을 더 벌기 위해 회사를 나와서도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2024년 1월25일에도 미국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면 더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신고가 경신후 1년간 주가가 상승했던 확률도 약 90%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 해 4년마다 찾아오는 빅 찬스가 있습니다. 11월 대선이 주가를 상승시키는 중요한 견인 역할을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미국주식 투자 시작해봅시다. 다음에는 역사적으로 대선시기에 미국증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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