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갱신, 적성검사 대상자는 1년 안에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운전면허 갱신방법은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운전면허 갱신 방법 3가지 방법과 수수료 할인방법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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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말에는 사람이 몰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미리 가셔서 처리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를 갱신할 경우 신체검사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과 바로 그 날 새로운 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시험장이 본인이 사는 곳과 멀리 있다면 경찰서에 방문 하셔서 운전면허 갱신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진과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방문하시면 가능하지만, 경찰서에서는 신체검사를 할 수 없으므로 미리 신체검사를 병원에서 받으신 분만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리 건강검진 서류를 확인해보시고 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신청 후 2주후에 발급 되며 직접 찾으러 가야 합니다.
저는 작년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았지만 그 당시 백내장으로 한쪽 눈의 시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올해 2월 백내장 수술을 받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양쪽 모두 1.0이상의 시력을 보입니다. 하지만 의료보험 공단에 남아있는 건강검진 기록에는 한쪽 눈이 잘 안 보이는 시력으로 기록이 남아있어서 신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백내장 수술을 받고 시력이 회복된 진단 기록서를 병원에서 발급 받아 운전면허 갱신 신청서와 함께 제출했습니다.
운전면허 갱신 신청을 온라인으로 하시려는 분들도 2년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기록이 있어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건강검진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연말이 가까워오면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을 찾는 사람들이 몰려 대혼잡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올해와 비교해서 140% 증가한 약 400만명입니다. 연말에 집중되는 것을 분산시키고자 도로교통공단은 2024년1월~2월 온라인 적성검사(갱신) 발급수수료 10% 할인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온라인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을 통한 신은 최근 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제1종 보통, 제2종 보통 면허를 소유한 69세 이하인 사람만 적용됩니다. 온라인 신청에서 가장 많은 부적격을 받는 경우가 사진입니다. 사진은 사진관에서 찍은 규정에 맞는 사진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직접 사진을 보정한 사진은 운전면허증 갱신이 안될 수 있으니 하단 사이트에서 정확한 사진 규정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내에 갱신을 하지 않으면 1종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과태료 3만원, 2종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2만원이 부과됩니다. 1종 운전면허증 소지자와 70세 이상의 2종면허증 소지자는 갱신하지 않고 1년이 지나면 운전면허가 취소됩니다. 기간 내에 꼭 운전면허 갱신 하시기 바랍니다. 12월이 되기 전에 꼭 미리 운전면허 갱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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